향수 종류와 용어 정리, 향수 고르는 방법과 지속시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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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느직장인입니다.

직장인의 필수템 향수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향수 4가지 정도 가지고 있고 각각 모임장소나 만나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뿌리고 있습니다.

그러면 어떤 종류가 있는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글 순서

1. 퍼퓸(PERFUME)

2. 오 드 퍼퓸(Eau De Perfume)

3. 오 드 뚜왈렛(Eau De Toillete)

4. 오 드 코롱(Eau De Cologne)

5. 마무리

 

퍼퓸(PERFUME)

퍼퓸(FERFUME)은 가장 향료의 농도가 높고 소량이라도 제대로 향이 날 정도로 강한 향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뿌리는 스프레이 타입보다 한 방울씩 사용할 수 있는 용기에 담겨져 있는 경우가 많아 사용하는 장소나 양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 퍼퓸은 지속시간이 길고 다시 사용하지 않아도 괜찮아 장시간의 외출이나 특별한 날에 적합합니다. 사용하고 있는 향료에는 식물이나 과일, 향신료 등의 자연 유래의 성분이 많아 향기에는 고급감이 있습니다. 향료의 농도가 높은 제품이나 자연 유래의 성분이 많이 이용되고 있는 제품도 있어 가격도 비싼 편입니다.

• 농도 : 15~30%
• 지속시간 : 5~12시간
• 특징 : 향이 진하다.
• 적합한 사용 : 실내가 아닌 바깥 활동시 적합

 

오 드 퍼퓸(Eau De Perfume)  

 「Ear de(오데)」에는 프랑스어로 물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향료는 퍼퓸에 비해 얕고 깊이있는 향기면서 조금 가벼운 느낌인 향수입니다.

지속시간은 퍼퓸과 같은 정도로 길고 강하게 향이 나기 때문에 학교나 오피스 등의 공공장에서는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성분은 인공 물건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가격은 퍼퓸보다 저렴한 제품이 많이 있습니다. 용기는 스프레이 타입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너무 많이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 농도 : 10~15%
• 지속시간 : 4~10시간
• 특징 : 깊은 향이 많다.
• 적합한 사용 : 데이트

 

오 드 뚜왈렛(Eau De Toillete)

퍼퓸이나 오 드 퍼퓸에 비하면 상당히 농도가 얕아 부담없이 일상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많이 있습니다. 지속 시간은 적당히 길어도 반나절 정도이므로 하루동안 향기를 지속시키려면 한 번 정도 다시 뿌려주면 좋습니다.

「트와레」는 프랑스어로 「화장」이라는 의미가 있어 이름으로부터도 퍼퓸이나 오 드 퍼퓸보다 캐주얼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많습니다. 가격도 적절한 케쥬얼 아이템 정도의 가격대가 많이 있습니다.

 

• 농도 : 5~10%
• 지속시간 : 2~5시간
• 특징 : 적절한 농도이며 사용하기 쉽다.
• 적합한 사용 : 일상 생활 

 

오 드 코롱(Eau De Cologne) 

향수 속에서 가장 밝은 사용감이 오데콜론입니다. 농도가 얕고 지속 시간도 몇 시간 정도이기 때문에 향수로 사용하는 것보다 기분 전환에 샤워 한 후 부담없이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 드 코롱」에는 「쾰른의 물」이라고 하는 의미가 있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향수로 여겨집니다. 그 중에서도 「4711」이 원조로 유명하고 아직까지도 당시의 제법을 이용해 계속 만들고 있습니다.

 

• 농도 : 1~5%
• 지속시간 : 1~시간
• 특징 : 은은한 향이 난다
• 적합한 사용 : 회사와 같은 실내

 

마치며

너도 각각 사용하는 장소에 따라 다르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간혹 회사에 너무 진한 향수를 하고 와 눈살이 찌푸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적절한 방법과 사용장소를 파악해 향수를 뿌리면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